하도 어이없고 화가나서 회원가입하고 로그인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미스터트롯을 할 때도 이런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만 

이번 미스츠롯2는 거의 장난하냐고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노래의 기본은 음정과 박자입니다.

프로가 되기 위해 반드시 갖춰저있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또한 듣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마찬가지이고요.

시작부터 계속해서 음정이 찌그러지는 현역A선수들이 여럿있었지만 기본이 하트를 10개이상 받고 있습니다.

같은 동료라서요?

그게 공정인가요?

프로니까 더 냉정하게 본다고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무조건 하트누르는 심사위원들.. 이사람들 뭐하는 사람들인데요?

자기 친한 사람들이니까 그냥 눌러주나요?

제대로 심사하시는 분은 박선주님 한분과 적당히 하시는 두 분 계시고
나머지는 그냥 자기 맘에들면 누르는 벨보이 같았습니다.

진성? 이분은 심사하시는 것 맞나요?

다시는 안볼랍니다. 

이 프로는 그냥 한심하고 쓰레기 같은 짜고치는 고스톱 프로그램입니다.

많이 짜고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