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생일날...정동원군의 -우수-를 듣게되서..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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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3유희영 조회수 531 |
너무 감격이였었네요.. 그날 새벽 0시 20분에...다른 참가자와는 유일하게..방송되였던 솔로곡... 둥근 달아래...달처럼..노란 의상과 붉은 셔츠를 받쳐입고 어떤 소년이 나와서 노래를 부르는데...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자연스런 제스처.. 무대를 압도하며 리드하는 카리스마.. 노래 가사는 왜 그렇게도..심금을 울리던지.. 아들 하나만 바라보며...살아왔기에..더 그런가?? 암튼. 난데없이..생일선물을 받는것 같아서..감사했다는...^^ 동원군이 태어났던 2007년부터 어린이집에서 일해왔었는데... 그리구....눈밑에 점도 있네요..나도 그랬었는데...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