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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미스터트롯의 맛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특집!
미스터트롯의 맛

시청소감

시청소감
3/19, 3/26 시청소감 입니다 (좋았던점 VS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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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8박영애 조회수 563

안녕하세요 ~ 

먼저 미스터트롯 경연 이후 출연자 대상 하루의 일상, 알려지지 않는 스토리, 돈독한 우정과 인간미, 가족애 등을 함께 공감하며

미스터트롯의 맛을 통해 프로그램을 지속 시청할 수 있음에 제작진 분들께 시청자의 한사람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터 오후타임(6시~8시)에도 진행되어 직장인들도 참가할 수 있어 또 감사)


3/19, 3/26 지난 1, 2회 시청을 통해 끼와 재능이 넘치는 분들을 보면서 많~~이 웃었습니다(재방송을 봐도 또 재밌구요)

수찬님, 동원님은 무대를 놀이터 처럼 자유자재로 하며 누구도 모방하기 어려운 예능감 단연 돋보였고

영탁님의 진행 솜씨도 그동안 방송에서 본 적이 없었는데 순발력 좋고 자연스러웠으며,

영웅님, 민호님 개인기도 일품으로 따라해 보았어요 ~

태관님, 지광님도 새로운 모습에 놀라웠고, 축구 잘 하는 영웅님과 동원님, 색소폰, 노래, 춤, 개그까지 안돠는게 없는 또 동원님 인상적이었고

재치있게 토크를 받아주고 이어가는 호중님, 발라드까지 잘 부르는 찬원님 등 모두 좋았습니다

경연때에는 집중하면서 시청했는데 지금은 함께, 새로운 모습을 알아가며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 2가지 입니다

1. MT에 보이지 않은 희재님 경우 " 어, 왜 이 분은 안보이지 ?" 생각했는데 어제 회사 후배도, 그리고 오늘 재방송 시청하는 가족들도 모두 같은 이야기입니다

   토크 형식으로 녹화된 방송을 보면서 이어가는 것으로 "김성주 아나운서께서 왜 김희재님은 엠티에 참가를 안했는지 물어본다든가"

   했더라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해소돨 수 있었을텐데 방송 흐름을 봐도 이상했으며, 

   카메라 역시 당일 배석한 자리도 별로 비춰지는 모습이 없어 출연자에 대한 방송의 균형성 등은 아쉬었습니다


2. 임영웅님 신곡이 발표되었는데 그동안 국민가요를 한다고 하여 기대를 갖어서 그런지

   저는 개인적으로 기대에는 미치진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가사가 독백처럼 들리고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대중적인 느낌은 덜 받아 살짝 아쉬웠습니다

   주변에서도 사실 발표될 신곡에 관심들이 있어서 모두 검색하고 노래를 들어보곤 했었는데요,

   저와 비슷한 생각들을 하더군요

   

제2의 인생곡으로,

희재님 아카시아 노래는 음색이 강위에 햇살이 반짝거리는 느낌으로 뭐라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멋있었습니다

호중님 너나나나 ~~ 표정, 제스쳐 보면서 특정 경연때 보다 더 잘해보였어요 !

이찬원님 미운사내는 너무 쉽게 불러서 따라해 보니 어렵더군요

위 세분 모두는 다른 가수님 곡이 아닌 원래 자기노래 하는거 같아 인상에 남습니다


1회때 레인보우 우정팀 진시몬의 보약같은친구를 선보였는데요

가사와 구성이 좋았고, 모두가 각자의 역할을 발휘할 수 있었던 무대라 보는시간동안 즐겁고 축제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강태관님은 기존 이미지와는 달리 코믹, 유연성 등 놀라웠고 나태주님은 그렇게 온몸으로 했는데도

얼굴에는 웃는 미소가 끊이지 않더군요, 신인선님 노래 잘 하시고, 황윤성님, 김경민님도 선배들 사이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등 모두 모두 잘봤습니다

방청객쪽에도 반가운 얼굴들의 출연자들을 볼 수 있어 좋았는데 화면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쉬움도 있었어요


매회 진솔하고 꾸밈없는 참가자들의 모습은 다른 타 방송 예능프로그램에서 찾아볼 수 없는 가치가 있고

기대와 관심을 갖게함은 틀림이 없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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