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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개월동안 코로나19 시름도, 쪼들리는 가계 경제사정의 한숨도 잊게해준 미스터 트롯이 너무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매주 목요일만  기다리다

꼭 콘서트는 보려가겠다는  마음으로  한달가량 티켓팅날만 기다리다 드디어 오늘 개봉한다는 예고에 떨리고 긴장된 마음으로 자식들 조카들을  다 동원시켜

준비했는데 결국 한장도 예매 못하고  끝났네요

방송국 관계자분!  미스터 트롯이  35.7%라는 인기와 7백만통의 문자를 할정도면 콘서트도 걸맞은 수준으로 진행되어야하지않을까요?

수요와 호응도 조사를 하셔서 장소크기나  아님 하루공연이 아니라 1박2일로 기획하여  원하는 팬들을  어느정도는 흡수할수있는  공연을 해주셔야되지않을까요?

너무 기대하고 있다가 너무 실망스럽고 허탈하여 이글을 드립니다 제주위에 저같은 분들이 너무 많기에 참조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