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터) 호중님과 통화를 간절히 바래요 |
---|
2020.03.20방현희 조회수 232 |
20살 아들을 키우는 51세 엄마예요. 공부보다 친구를 좋아하는 자유로운 영혼 아들때문에 많이 힘든 시기를 보냈어요. 수많은 일탈행동들도 있었고요. 돌이켜생각해보니 어쩜 나보다 아들이 더 힘들지않았을까 생각돼요.사춘기아들을 이해못하고 간섭하고 집착했으니.. 지금은 아들도 평범한 20살 청년으로 살아갑니다. 호중씨 노래를 듣고있으니 힘든 시기 잘 버틴 나에게도 아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통화되면 고맙소 신청해요~ 아참 이렇게 멋진 노래를 선물해준 호중씨 고맙습니다.항상 응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