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올해 13살이되는 학생입니다. 저한테는 형이 있었어요. 현재나이로는 16될거에요~ 10년전, 5살때 8살형이랑 놀기도하고 싸우기도하고 재밌게 지냈는데 어느날 갑자기 형이 다리를 부여잡고 쓰러지는 거에요. 갑자기 의식을 잃었죠....... 병원에가보니 형이 대퇴골두육종(뼈암)진단을 받았죠.....😱 그때의저는 뭔지도모르고 엄마한테 형이 왜아프냐고 졸랐죠. 그렇게 6년의 긴 투병기간 끝에 형이 하늘나라로 갔어요. 그 암이 폐, 심장 등 다른곳으로 여기저기 전이 됬기 때문이에요. 그렇게 4년이라는 시간동안 우울증에 시달렸죠. 감기몸살등 병도 자주걸렸구요. 친구한테 놀림도 당하고 따돌림도 당해서 매우힘들었어요. 그렇게 시간을보내던 어느날 미스터트롯에서 이찬원이라는 사람을 우연찮게 보게됬어요. 트롯이 뭔지도 몰랐던 내게, 관심도 없던 내가 우연히 보게됬죠. 구수하게 청국장같은 목소리로 노래를 하니 푹빠지게된거에요. 그후 엄마와도 가족들과도 마음의문을 열게되었죠. 그후로부터 자신감을 얻게 되었어요. 그 "이찬원"이라는 참가자 덕분에요ㅎㅎ 이찬원님과 꼭꼭 통화를 꼭해보고 싶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