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체장애인 가지고 있는 26살 박지소 입니다.

항상 웃어서 미소천사 이라도 부르기도 합니다.

미스터트롯을 매우 좋아하고 애청자 입니다.

너무너무 좋아해서 본방사수도 꼭 보고 재방송으로 계속 보고 또 보았어요.

그래도 정말정말 재미있었어요.

이렇게 요즘같이 힘든시기에 3개동안 미스터트롯 만나서 진짜진짜 감사드리고 행복했고 힘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에 코로나 때문에 매일 집에서 있습니다 집에 있지가 3주가 되었네요.

치료도 못 가고 여가생활도 못하고 있습니다.

집에만 있어서 웃을일이 없고 재미도 없습니다.

너무 죄송드리만 모두들 힘든시기이고 가수도 만찬가지 이실텐데 오히려 제가 힘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영탁님 너무너무 팬이고 좋아합니다.

영탁님 노래 하시는마다 항상 감동이었고 매일 경연 아닌 공연 하는것 같았어요.

제 마음이 사르르 녹아내렸습니다 영광 이었어요.

전화 데이트 하면 세상 다 가진 기분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시 웃음이 찾게 해주세요.

 전화 데이트 영탁 - 내 삶의 이유 있음은 듣고싶습니다.

이 사연 보시고 마음에 와 닿았으면 바람이고 감동받았으면 좋겠어요.

간절히 원하고 평생 소원 입니다. 제발 꼭 부탁합니다.

010 6601 0353 으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