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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이 오빠 노래 듣고싶어요.ㅠㅠ
저도같은 안동 사람입니다.
나이는 두살 어리긴 하지만 왠지 낯설지않고 노래 "막걸리 한잔"
들을때 부터 귀에 쏙 들어오는게 정감이잇고,구수하고 트로트의 묘미
꺽기를 너무 간드러지게 잘하셔서 매일 일상의 힐링이 영탁이 오빠
노래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매일 일상이 지루한 저한테는 미스터 트롯이
제유일한 힐링이엿어요. 노래가유일한 낙이라서요ㅠ 힘들고 슬플때나
울고싶을때는 노래를들으면서 울기도하고 웃기도하고 그러거든요 저는
영탁씨 노래 들으면서 옛날 추억들 감성에 젖기도하고 그래요.
매주 "미스터 트롯"을 빠짐없이 애청하는 시청자로써 영탁씨 노래를
들으면서 우울햇엇던거 감정들이 조금씩 치유가 되엇어요.
요즘 코로나19 땜에 전국 지역에 힘들게 고생하신 분들이 많은데
모두들 힘내셧음 하는마음에 영탁오빠가 노래를 들려주심 더욱
힘이 될것같고요.그리고 안동시골에서 농사짓고 계시는 부모님 계시는데
영탁씨 구수한 간드러진 목소리로 들으시면 힘나실것같아요~~
말주변은 없지만 제가 문장이 틀리는부분 말이 이해가 안되는부분이 잇어도.
작가분님이 잘 캐치하셔서 잘읽어 주셧음 좋겟습니다 ^^
꼭!!당첨이 되엇음 좋겟습니다.
**미스터 트롯 제작자,마스터분들, 그리고 출연자분들**
그동안 노래경연 하신다고 고생하셧어요.감사합니다.
꼭!!이얘기가 영탁오빠한테 귀에 들어갓음 좋겟네요.
꼭 당첨되어라!!기도하겟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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