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시청소감
📞사랑의콜센터📞 임영웅님께 고마움을 전하고싶어요
2020.03.20김유빈 조회수 209
어머니는 연세가 있으신데도 쉬지도 않으시고 하루종일 일하고 저도 취업준비때문에 밖에서 하루종일 공부하고 해서 밤 밖에 같이 있을 시간이 없는데도 평소에 자기 방에서 박혀서 안나오거나 각자 지내서 대화하거나 같이 있는 일이 없었는데 임영웅 님 등 덕에 트로트에 발을 들이게 되어 자주 엄마와 딸들이 모여 웃고 떠들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도 예전보다 더 웃음이 많아지게 된거같고 저도 덕분에 어머니께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더 깨닫게된거같습니다 만약 기회가 된다면 이 고마움을 전하고 싶네요ㅎㅎ 그리고 어머니가 좋아하는 "조용필"님의 [그 겨울의 찻집] 라는 곡을 같이 들으며 (부르셨던거만 되면 [바램]을 다시) 어머니가 더 좋아하시고 더 많이 웃게되었으면 하고 저도 그 노래를 들으며 하루더 힘낼수있도록, 히어로의 에너지를 받고싶습니다! 미스터트롯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