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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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콜센터]❤️❤️❤️농담반 진담반 예비사위 김호중을 격하게 외치는 사랑하는 엄마를 위해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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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0윤정윤 조회수 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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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딸이랑 노래방 가는걸 좋아하고 언제나 흥이 넘치는 엄마를 둔 딸, 부산에 사는 31살 윤정윤이라고 합니다~ 포장마차를 하시며 항상 젊은 손님을 만나는 우리 엄마에게 갱년기는 오지 않을거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우리 엄마에게도 갱년기는 찾아왔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확산되는 코로나로 인해 포장마차도 당분간 쉬게 되셨죠ㅠㅠ 그 누구보다도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내던 엄마가 집에만 계시게 되면서 기운도 없고 체력은 오히려 더 떨어지셨어요ㅠㅠ 하지만 매주 목요일 10시, 미스터트롯에 김호중님만 나오면 눈이 그렇게 반짝일수가 없었답니다ㅋㅋㅋㅋㅋ 엄마는 "김호중 인물이 훤하다" "노래를 너무 잘한다" 농담반 진담반으로 "저런 사위 데리고 오면 내가 평생 잘해준다" 등등ㅋㅋㅋㅋㅋ 호중님이 경연을 잘한 주에는 일주일 내내 재방송을 보시고 경연이 조금 아쉬웠던 주에는 속상하다고 재방송도 안보던 우리 엄마~ 김호중님 울트라킹왕짱 팬인 엄마를 위해 김호중님의 천상재회 다시 한번 듣고 싶어요!!! ps. 참고로 천상재회라는 곡은 엄마와 제가 노래방 가면 부르는 18번으로 항상 전 1절 엄마는 2절 담당입니다ㅋㅋㅋㅋㅋ 엄마 힘내라고 딸이 소중한 선물을 드리고 싶어요! 꼭 뽑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윤정윤 010-2836-499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