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스터트롯 101인 예선전 ‘돌리도’ 때부터 줄곧 응원중인 팬입니다! 전 이번년도에 대학교 새내기가 되는 20살 팬인데요😊 대학교에 가게 되어 학교 근처로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대학교 개강일이 계속해서 미뤄지는 바람에 강제 집순이 생활을 하게 되어 이사한 집에서 저 홀로 우울하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평소와 다름없던 날을 보내던 어느날, 티비에서 ‘미스터트롯’ 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전 1화를 보자마자 미스터트롯, 아니 그냥 ‘트로트’ 에 푹 빠지게 되었고.. 많은 가수분들 중에서도 특히 희재님께 완전히 빠져버리고 말았답니다😆 전 그렇게 트로트에 푹 빠지게 된 이후로 청소를 할 때나 밥을 먹을 때나 혹은 스트레스를 풀고 싶을 때까지 트로트와 함께 생활 중이랍니다! 집에 콕 박혀 우울의 끝을 달리고 있던 저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 넣어준 미스터트롯, 거기에 출연해주신 훌륭한 가수분들 중에서도 제 심장에 콕 박혀버린 ‘김희재‘ 가수님! 멋진 노래로 항상 제 배터리를 채워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홍진영씨의 ‘사랑의 배터리’ 노래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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