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에 사는 이찬원씨 팬입니다 ㅎㅎ

제가 원래 트로트에 관심이 없었던 찰나에 방송에서 우연히 진또배기 부르시는걸 듣고 온몸에 소름이 돋아서 그때 회차부터 꾸준히 10시만 되면 그 순간만을 고대하고 있었어요ㅠ

진짜 목소리에 체격에 귀여운 웃음에 노래실력에 푹 빠져서 여기까지 보게 됐는데

정말 현역들 사이에서 잘 해낸거 같아 뿌듯해요

찬원이라는 이름도 마음에 들고 그냥 전부다 매력적인거같아요

제가 직장에서 항상 외근이 잦은데 업무나 상사에게서 받는 스트레스 찬원씨 노래 들으면서 털어내고 있어요ㅎㅎ

감사하고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노래 많이 내주세요

컬러링,벨소리등 도배해놓을래요 히히

많은 사람들 중에 뽑히기란 쉽지 않겠지만 너무 힘들어서 울고싶은 마음이 큰 저에게

<<<<<<울긴왜울어>>>>>>> 이 인생곡 들려주세요

아니면 <<<<<<<18세 순이>>>>>>>에 제 이름 넣어서 불러주시면 너무 좋을꺼같아요

항상 감사하고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