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코로나 때문에 외연도에 못 들어가고 있는 저희 할머니를 위해 전화데이트 신청합니다
안*선
2020.03.19
외연도라는 섬에 사시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께서 겨울만 되면 저와 동생때문에 충남보령 대천에 나와계시는데 코로나의 영향으로 3월 중순이 지난 지금도 외연도에 못 들어가고 계십니다 식당과 펜션을 운영하고 계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는 예약손님 전화만 받아도 노심초사 혹여나 외연도에 코로나가 퍼질까 예약도 다 안받으시고 있습니다 .. 한편으론 금전적인 상황도 많이 걱정하시며 계속 이렇게 지속되면 식당운영에 큰 타격을 입을까 매일 밤 심란에 잠못이루시곤 합니다 이렇게 할머니 할아버지가 근심걱정 매일 하시는데 일주일중 제일 편한날이 목요일 이라고 합니다 저녁에 볼거리가 생겼다구요 ~ 나가지 못해서 집에만 있어 심심한데 좋아하시는 트로트 들으시며 응원도 하시고 긴장도 되면서 너무 재밌다구 하시더라구요 ㅎㅎ 마지막회 보면서 사랑의 콜센터 하는것을 보고 할머니할아버지께서 저거되면 로또 맞은거나 다름없겠다 하시는데 꼭 당첨되게 해드려야겠다 라고 마음을 굳게 먹었습니다 ..!!
첫방부터 막방까지 그리고 재방송까지 매일 챙겨보시고 응원 하십니다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해 꼭 임영웅님 영탁님 통화 연결 부탁 드립니다 !!
겨울에 할머니랑 이렇게 오래있던적 처음입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이렇게 오래있네요.. 한편으론 좋긴 하지만 한편으론 걱정이 됩니다 ㅠㅠ
코로나로 인해 심란한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해 꼬옥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