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미스터트롯 애청자입니다.

사라져가느 우리 전통 가요 보전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하지만 몇 가지 맘에 들이 않는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이 훌륭한 미스터트롯에 참가한 사람을 마스터라는 사람들이 평가할 수 있을까요 ?

노래 한곡 잘하고, 개그 한편 잘하면 과연 우리 전통 가요인 트롯트를 평가할 수 있을까요?

제가 즐겨 보면서 평가라고 하는 사람은 조영수 한 사람 뿐이었1니다. 

나머지는 노래 외적인 누구나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심사평이라고 하고 있어서 들을 때마다 실망이 컸습니다. 

최소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하는 사람들의 경연이라면 심사위원도 그런 수준에 맞는 분을 선택해야 하지 않ㅇ르까요

평가위원이 경여나보다 못하다면 그 평가는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요?

음량이 풍부하여 고음만 낸다든지 음악 외적인 것들에 치중하게 되지 않을까요?

가장 많은 점수를 주는 사람들이 평범한 사람이라면 그 경연은 굉장히 시청률이 높은 만큼 잘 이루어진 심사일까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최소한 노래에 대하여 , 음악을 전공한 사람이, 음악에 대한 심도 높은 평가가 이루어 질 수 있는 심사위원을 위촉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렇게 할 때만이 진정  국민모두가 인정하는 트롯트 가수임을 인정받는 데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시청률이 종합편성 사상 30&를 넘었다는 방송을 보았습니다. 국민들의 호응에 답할수 있는  켳실 공히 가장 훌륭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시청자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일까요

평가 위원보다 더 많이 알고 있는 사람도 있음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ㅣ

이런 평가 위워을 놓고 시청률만 따지다 보면 모처럼 찾온 전통가요를 살릴 수 있는 기회를 날려 버릴 수도 있음을 명심해 주십시오.

다음에 할 때는 정말 음악에 높은 명성을 가진 분들이 공정한 평가가 있독 해 주시며면 오랫동안 사랑 받는 프로그램으로 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엠비엔에서 보이스 퀸은 나중에 전문가들의 점수가 있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참여한 방청객들은 무엇을 보고 평가했을까요?

음악에 대하여 평가했을까요 아님 반응만 보고 평가했을가요

이런 엉터리 심사로 참여한 사람을 욕되게 하는 것 같아 정말로 안타깝습니다.

만약 이런 기회가 다시 주어질 것이라면 제가 이야기 한 것을 꼭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진정한 트롯트의 왕이 누구이든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을 뽑아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