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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3윤복현 조회수 1164

문재인이가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이런 당부를 했으니 윤석열은 직진해라!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 임명장 수여식' 후 환담 (7월 25일) : 권력의 눈치도 보지 않고,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 그런 자세로 아주 엄정하게 이렇게 처리해서 국민들 희망을 이렇게 받으셨는데 그런 자세가 살아있는 권력에 대해서도 똑같은 자세가 돼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청와대든, 또는 정부든, 또는 집권여당이든 만에 하나 권력형 비리가 있다면 그 점에 대해서는 정말 이렇게 엄정한 그런 자세로 임해주시기를 바라고요.]









검찰은 후보자 부인이 재직 중인 동양대 연구실에도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는데요. 부인은 딸의 인턴십과 관련한 논란 외에도 사모펀드 투자, 부동산 위장 매매 의혹 등에 관여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검찰은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후보자의 딸로 추정되는 인물이 부산대 의전원 합격 수기를 통해 코이카 몽골 봉사 대표로 활동했다고 밝힌 바 있죠.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자료를 확보하려는 차원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후보자의 간담회가 끝나자마자 대대적인 압수수색과 소환 조사에 나선 검찰, 정치권의 외풍에 영향을 받지않고 속전속결로 수사를 마무리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이런 당부를 했었죠.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 임명장 수여식' 후 환담 (7월 25일) : 권력의 눈치도 보지 않고,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 그런 자세로 아주 엄정하게 이렇게 처리해서 국민들 희망을 이렇게 받으셨는데 그런 자세가 살아있는 권력에 대해서도 똑같은 자세가 돼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청와대든, 또는 정부든, 또는 집권여당이든 만에 하나 권력형 비리가 있다면 그 점에 대해서는 정말 이렇게 엄정한 그런 자세로 임해주시기를 바라고요.]

조국 후보자는 사모펀드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는 구성과 운용은 알지 못했고 관여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투자 회사에 대한 특혜 의혹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했죠. 처남 일가가 함께 투자하는 등 가족펀드라는데 대해서는 당시에는 몰랐고 일부 자신도 이해가 되지 않는 점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국/법무부 장관 후보자 (어제) : 제 처남이 0.99%의 주식을 갖고 있는 걸 이번에 확인했습니다. 저도 매우 의아한 게 다른 주주들은 주당 1만원에 샀는데 제 처남은 주당 200만원에 산 것을 확인했습니다. 저도 매우 의아스럽습니다.]

이 부분은 검찰 수사를 통해서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이사장을 맡고 있는 사학재단 웅동학원과 관련해 야권은 재단의 빚을 탕감하고 재산을 늘리기 위해 고의로 소송을 제기한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죠. 그러나 후보자는 공사대금을 받지 못한 동생이 채권의 권리를 확인하기 위한 차원의 소송이었고 게다가 자신은 당시 소송 자체도 몰랐다고 해명했습니다.

[조국/법무부 장관 후보자 (어제) : 공사를 했는데 대금을 못 받았다는 점에서 항상 불만을 토로했고 그것 때문에
저희 동생은 돌아가신 아버님에 대한 개인적 불만이 사실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 뒤로 소송을 제기하고 이런 문제는 제가 학교 웅동학원 일은 거의 제가 사실 관여를 안 했습니다.]

조 후보자는 법무장관 외에는 어떤 공직도 탐하지 않는다며 검찰개혁에 대한 진정성을 강조하기도 했는데요. 다마 본인 의사와는 상관없이 내년 총선 출마, 차기 대선주자라는 평가에 대해서는 이렇게 선을 그었습니다.

[조국/법무부 장관 후보자 : 제가 선출직 공무원, 정치인이라고 통상 부르는 그쪽에 대해서는 의사나 능력이 없는 사람 같습니다. 게다가 지금같이 이렇게 만신창이가 되어있는데 무슨 대권이겠습니까. 어림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오늘 발제 정리하겠습니다. < 500분 간담회 마친 조국…'속전속결' 수사 속도내는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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