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매주 목요일 밤 10시
부르면 어디라도 간다! 송가인이 간다!
송가인이 우리 집에 왔어라!!
너무 송가인님께만 의존하는 프로그램이 안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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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6김은희 조회수 803 |
1,2회 본방사수 하면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사실 보는 내내 마음 한켠이 불편하더라구요 새벽 5시부터 밤새 저렇게 힘들게 촬영하고 새벽에 사고까지 났구나.. 하루종일 수많은 인파속에서,, 작은 미니 콘서트까지 하고 노래를 몇곡이나 한건지.... 밤에는 목소리도 다 쉬었더라구요 송가인님 노래를 많이 듣는것도 좋지만 양동시장에서 처럼 사연보내신 출연자님 노래도 듣고 이야기도 많이 하고 그러면 좋겠습니다. (양동시장 분식집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출연진들을 늘려서 가인님의 부담을 좀 덜어드리면 좋겠어요 사연 신청자 말고 옆에서 재치있게 받아져주고 노래도 같이 해주실 수 있는 패널분?들 있잖아요~ 붐님은 분위기는 잘 띄우지만 사연 신청자분들과 이야기를 해나갈 수 있는 MC? 역활이 미흡해 보였습니다. 2편에서도 아버님께 이야기를 건네면서 감동적인 분위기를 더 이어나갈 수 있을것 같았는데 송가인님이 여러번 감사합니다만 연발하시니,,, 누가 좀 아버님께 이야기를 더 끌어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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