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 따러 가세 프로그램 이미지

예능 매주 목요일 밤 10시

뽕 따러 가세

부르면 어디라도 간다! 송가인이 간다!
송가인이 우리 집에 왔어라!!

시청소감

시청소감
너무 눈에 띄게 밀어주는 느낌에 신물이 날 정도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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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이요셉 조회수 1158

송가인이 트로트를 잘하는 것은 인정합니다. 또한 무명으로 있던 시간에 보상을 받는 것 또한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정규방송을 끝내지도 않은 상태에서 새로운 방송을 편입해서 방송하는 것은 아니라도 생각합니다. 방송국에서도 한 사람을 키워주는 것은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보지만 미스트롯이 송가인 한 사람으로만 만들어 낸 방송도 아니고 여러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내고 그들의 경합과정에서 나오는 신선함에서 시청자들이 좋아하고 즐거워한 것인데..... 어떤 경연대회라도  1등이 있게 마련입니다. 국내에서 치뤄진 대회에서 입상한 사람들이 많이 배출되었는데 이 송가인처럼 유난을 떠는 것을 없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실력을 인정받고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가야 하는데 이것은 전혀 그렇지 않네요. 심지어 아내의 맛이 맞지도 않은 송가인이 왜 나옵니까? 시청률 올리고자 하는 의도는 좋지만 제목대로 아내의 맛인데 이는 전혀 맞지 않는 것을 억지로 끼워 맞춰 놓고 시청자들을 혼란하게 합니다. 또한 뽕따러가세 좋은 기획이고 의도입니다 그러나 기존에 방송하던 연애의 맛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왜 갑자기 긴급 편성으로 끼워 놓고 방송하는 처사는 뭔가요? 시청자들이 연애의 맛을 볼려고 하더가 갑자기 변경된 편성표를 보고 좋아하야 할까요? 이것은 방송국의 횡패요 시청자들을 우롱하는 처사가 아닌가요? 누가 시샘하며 이런 댓글을 쓰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그런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송가인을 헐뜨고자 하는 것도 아닙니다. 너무 한 사람만 내세우고 그 사람을 위한 방송을 하는 것을 보니 이것은 자기 친새끼를 위한 키워주기 위한 모습으로 비취지네요.  티비 조선이 어느 순간에 송가인의 개인 방송이 되어버렸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방송이 모든 이들이게 사랑받기위해서는 준비를 통해 기획하고 안내를 통해 시청자들이 기대하도록 하는 것이 맞는 방법이라 봅니다.

여러가지로 방송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애로는 있겠지만 너무 한 사람에게 포커스를 맞춰 밀어주는 것은 식상하고 채널을 돌리게 됩니다. 제 또한 처음에 어느 정도 방송을 보다가 너무 식상함에 환멸감 갖고  다른 채널로 돌리고 말았습니다.

티비조선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이런 글을 올려봅니다 담당자들께서는 이런 점을 감안하시고 편성해 주시고 미스트롯에 출연한 다른 사람들 또한 같은 모습으로 방송하는 것이 진정한 그들에게 기회를 주고 키워주어, 그들을 사랑하는 것은 시청자들의 판단에 따라 결정하여 가는 것이라 봅니다 한 사람과의 방송 출연 약속을 했다고 이 프로그램, 저 프로그램에 출연시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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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유범용 2019.07.19 10:34

    그런 느낌도 드는군요 .... 한번씩 홍자씨도 ... 정미경씨도 게스트로 출연시켜서 맛깔나게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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