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매주 목요일 밤 10시
뽕 따러 가세
부르면 어디라도 간다! 송가인이 간다!
송가인이 우리 집에 왔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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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밖에 모르시는 엄마아빠께 힘이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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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5송유진 조회수 675 |
|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에 사는 자랑스런 엄마아빠의 큰딸입니다. 저희 엄마아빠는 올해로 24년째 식당을 운영하시면서 가족을 위해서 희생 하셨어요. 이만큼 우리 가족을 일궈낸 만큼 희생의 댓가로 당신들의 삶과 몸을 받치셔서 엄마는 올해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하셨고 아빠도 작년에 양쪽 팔 인대수술을 하셨는데 이번에 목디스크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백반 식당이다 보니(17찬) 원래 일거리가 많은데도 틈틈히 시골에서 농사지으셔서 농사지으신 콩, 옥수수, 채소들로 반찬을 해내실 만큼 욕심이 많으셔서 아직도 식당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계세요. 이제는 옆에서 도와드리려고 저도 서울에서 지내다 최근 엄마곁으로 왔는데, 같이 지내다 보니 엄마아빠의 유일한 낙이 송가인씨 노래듣는 시간 이시더라구요. 밤에 퇴근해서도 늘 뽕따러가세 재방 돌려서 보고 또 송가인씨 나오는 프로 돌려보시고, 아빠는 운동가실때 마다 송가인씨 노래를 들으세요. 늘 일밖에 모르시는 엄마아빠께 힘이 될 송가인씨 만나뵙게 해주세요! P.s 주방 아줌마도 송가인씨 왕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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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댓글등록 안내
안녕하세요, TV조선 <송가인이 간다 - 뽕 따러 가세> 팀입니다. 사연을 검토하던 중, 누락된 사항이 있어서 댓글 납깁니다. 사연이 채택된 것은 아니며, 성함/나이/전화번호/직업/거주지 보내주시면 사연 등록 도와드리겠습니다. (bbong2019@chosun.com 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사연 신청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TV조선 <송가인이 간다 - 뽕 따러 가세> 팀입니다. 사연을 검토하던 중, 누락된 사항이 있어서 댓글 납깁니다. 사연이 채택된 것은 아니며, 성함/나이/전화번호/직업/거주지 보내주시면 사연 등록 도와드리겠습니다. (bbong2019@chosun.com 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사연 신청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