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스트롯 27세 애청자입니다.

각자의 직장생활로 가족끼리 한번에 모이기 쉽지않은데요 미스트롯때문에 목요일에 온가족이 모여서 TV앞에 모입니다.

본방송만 보는게 아니라 티비조선2에서 하는 재방송도 계속 틀어놔서 예선곡들은 외워버릴 지경입니다. ㅎㅎ

정말 손에 땀을 쥐고 온몸에 소름이 돋는 그러한 가창력이 눈과 귀를 사로 잡아 프로그램에 중독이 된거같습니다.

트로트가 저와 동생한테는 매력이 있는 장르는 아니었는데 요즘 제 음악어플 트랙리스트는 트로트가 점령해버렸습니다.

특히 제가 제일 응원하는 홍자씨의 '상사화'는 무한반복하고 있는데 홍자님 목소리를 현장에서 꼭 들어보고싶습니다.

현장에서의 미스트롯 출연자들을 너무 보고싶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가고싶습니다. 꼭 현장평가단으로 뽑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