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봤습니다. 즐겁고 출연진과 마스터들 모두 고생도 하고 보람도 있는 프로로 신선했습니다.

몇가지 제안을 하려고 합니다.

이 사회가 1등만을 영웅시 하는 모순에서 1등에게만 지나친 영광을 주는건 지적하고 싶습니다.

마지막 결승 5명에게도 영광을 나눠야 더 발전할 수 있습니다.

실력 거의 같다고 인정합니다.

그러나 상이 지나치게 1등에게만 주어진다는건 예술세계에서 세상에서 1등만을 부르짖는 모순과 다를바 없습니다.

2등에게도 코지마 안마의자라도 나누던지 보기 민망했습니다

결승까지 올라온 후보들은 둘러리가 아닙니다.

1등 송가인까지도 가치가 추락해보입니다.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꼴찌에게도 박수를 예술세계에서 개성을 발견해주고 키워주고 서로 발전이 된 동료이고 트롯유망주들인데 지나친 1등에게만 영광을 돈으로 상품도 주고 100회 공연으로 백억이라니요

모두 함께 나눠야 합니다.

함께 이끌어서 탄생한 트롯의 열풍 함께 가야 성공하지 벌써 송가인만 너무 뜨니 식상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송가인도 지나친 지방색 내려 놓고 동료들도 챙기는 여왕의 품격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홍자도 더 나아가서 성장하길 바라고 그 외 트롯의 새내길도도 길을 열어주셔야 합니다.

아이돌들의 식상한 가사와 발악 마약 사생활의 불건전으로 연예인에 대한 우려를 전통트롯으로 순수하고 멋진 창작으로 신선한 즐거움을 준 이 열풍 1등에게만 쏠리지 않게 상금도 상품도 나누고 함께 손을 잡고 서로 격려하면서 더 발전하는 방향으로 이끌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발 전라도 지방색은 내려놓고 오직 예술로 전통트롯 가요로 승부하는 발판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