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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 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의 탄생 미스트롯!!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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쩜쩜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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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박*해 조회수 2453


안녕하세요.

먼저 미스트롯 프로그램이 대박난거 축하드립니다.

(미스트롯 프로 시청소감에 글 적으려고 TV조선 회원가입하였음) 


방영 후 3주 정도 지나고 이 프로그램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와우! 넘넘 보면 볼 수록 빨려들어가는 좋은 프로그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미스트롯에는 중학생부터 현역 가수까지, 특히 어린 10대 중학생과 숙행, 지원이씨까지 나온걸 보고, 정말 '연령을 초월하여 트롯을 좋아하고 잘하는 분들이 나와 열심히 하는구나~' 생각 했습니다. 


이번에 이 글을 쓰게 된것은, 학생출연자들도 있는 해당프로그램에서 확연히 아닌것에 표가 가는 것을 보고 도대체 그 기준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서 입니다. 

이 프로를 보면서 심사위원들의 표가 납득이 안가는 부분이 있었어도, '이렇게 보면 이 가수가 이렇지만, 저렇게 보면 저 가수에 저런부분이 있어 표를 받았겠지...' 싶어 그저 다음 회차를 기다려 본방을 보곤 했습니다.

(다음 본방까지 재방은 무지 보았구요.ㅎ.) 

그것은 시청자인 제 기준의 오차범위에, 심사 순위의 오차가 크지않아 그랬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결승전 순위는 이해를 못하겠어요. 


결승본방을 보았고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결승재방을 보고 있습니다. 명백히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실수를 2번이나 한 사람이 3위라는건 잘 못 된것 같습니다. (물론 3위한 그 가수 책임은 아닙니다. 그저 3위로 불려져 <미스트롯 미>가 된 것 뿐입니다) 


미세한 것도 아니고 확연히 잘 못 부른 부분이 있었는데 3위인것은, 나머지 결승진출자 4명 특히 4위5위를 한 사람들이 억울할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결승전에서 노래의 고저, 강약, 감정까지 나머지 결승진출자 4명은 눈에 띄는 틀림이 없었습니다) 


물론 여기에서 4위와 5위를 한 당사자가, "내가 4위와 5위를 한것은 당연하다"하면 시청자 입장에서 할 말은 없습니다. 


그러나 중학생부터 고등학생의 어린 학생들도 참가한 프로그램이다보니, 학부모 입장인 글쓴이는, 마치 실기로만 겨루는 대학입시에서, 대학측의 명확하지않는 기준으로 입학자(입상자)를 가린거 같아 불편한 마음입니다. 

결승전에 중고등학생이 올라가진 않았지만, 결승전이 정말 우리아이들의 대학입시였다면 국민청원감이라 생각되어 글 제목도 그리 적었네요. 

(글제목에 국민청원 이라 적었다가 쩜쩜쩜 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회자의 멘트가, 해당프로그램에 대한 다른 시즌이 있다는듯 들려 용기내어 이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가 학생아이들도 나오는 프로그램이여서 그런지, 여기 적은 제 글은 학부모의 심정입니다. 


다음 시즌에는 꼭꼭 명확한 심사기준을 먼저 보여주시고, 심사위원점수도 속시원히 다 공개해주십시오. 


다음 시즌도 대박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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