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 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의 탄생 미스트롯!!
아...너무 큰 실망 이건 트롯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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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2 김*근 조회수 2947 |
일주일을 애타게 기다려왓는데... 최종 결승라운드라 더욱더 기대가 컷었는데요.. 이건 뭐...트롯이라는 타이틀이 부끄럽네요 작곡가의 노래를 소화하라? 알지도 못하는 젊은 작곡가의 이상한 창작곡를 부르게 하는것 자체가 ... 하나같이 참가자에게 맞는노래가 없고요 이것은 트롯이 아니죠 제가 처음에 우려했던것이 프로그램이 어느정도 인기가 오르면 점차 어린취향으로 흘러가고 그래서 중장년층이 떠난다는 것이었습니다 미스트롯도 결국 그렇게 흘러가는듯 보여 씁쓸하네요 초심을 잃치말길 그렇게 바랫는데.. 정미애씨 노래까지 듣다가 너무 실망감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냥 보기 싫으면 안보는 되는데 욕까지 나올뻔 했네요 트롯경연에 아이돌 작곡자가 작곡한 노래를 부르는것 자체가 너무 어불성설이네요 구수하게 우려낸 곰탕같은 목소리는 어딜가구 온통 아이돌같은 퍼포먼스만 추구하는지 원... 트로트는 듣는사람의 심금을 달래고 때로는 울려주는 무엇이 있어야 하는데 이건 뭐 ... 그냥 실망이라는 말밖에 더이상 할말이 없네요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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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inger Z 2019.05.03 00:35
송가인 진도에 갔을때 현수막 1등, 진이라고 스포... 편집 자알 좀 혀지.
배*희 2019.05.02 23:08
트로트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재밌게 첫회부터 봤는데 실망이 너무 크네요.송가인이 제일 못햇는더 마스터 점수가 제일 높고.다른 사람들은 신나는노래.송가인만 발라드.밀어주기티나요
김*근 2019.05.02 22:50
아이돌 경연대회도 아니고...트롯을 좋아해서 이 프로를 보는데...이건 아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