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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 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의 탄생 미스트롯!!

시청소감

시청소감
제작진과 심사위원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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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4김진호 조회수 6812

심사위원중에 왕노릇을 하게끔 

감독이랑 이야기가 되서 방송을 기획한거같은데 

왕의 자리가 보장됫으면 안심하고 홍진영을 심사위원으로 해도 될법한데,

왜 장영란이 심사하고

왜 붐이 심사를 함?


굳이 친한 신지를 심사위원으로 앉히질않나,

그래 좋아.... 범 문화적 시각으로 예능스럽게 심사를 하는 컨셉으로 방송을 만들겟다는 의도로 이해해 주겟음.

붐 이무송 노사연 박명수를 심사위원으로 하는 컨셉이라면,

그런 컨셉이라면 다양한 심사평이 존중되는 맛을 살려야하는데

이건..... 장윤정조영수판이고 

나머지 비트로트계 7명의 심사위원들은 겉돌게 될수밖에 없는 구조임. 

그래도 점수는 심사위원들이 동일한 가치로 적용되기때문에

결국 이건 트로트 심사가 아니야. 뭣도모르는 대중이 봣을때의 호감도 심사가 되어버림.

대중 호감도심사를 할꺼면 제대로 호감도심사를 하지

왜 k팝 퓨전 참가자들을 다 쳐내는가? 적당히 방송분량 뽑고 팽해버리는꼴이 대기업의 횡포처럼 느껴짐.

모순덩어리고 지멋대로 심사야.











제작진도 뒤늦게 심사의 문제점을 깨닫고 박현빈과 트롯대부 트롯대모를 데리고 왓지만,

이미 탈락할대로 다 탈락한 상태임. 이미 늦음.


왕노릇하다가 어깨가 무거워져버리고 뒷수습 그림이 안나와서

대부 대모에게 기대는게 보기좋지않음. 

그 대부와 대모랑 의자3개놓고 어깨를 나란히 하는 발상은 누구 발상이냐?

음악 장인 노사연 이무송앞에서 무례한거아님?? 감독 이건 아니야...


이무송 노사연이 개그치면서 웃으면서 방송하니까 만만해보이나본데

그들의 음악적 연륜을 무시한다면 미스트롯 만들 자격미달인거임.


내가 좋아했던 신지에게 너무나 실망햇다. 

방송 풀어나가는 능력, 예능적 능력 충분히 있는 신지가

그런능력과 조화와 균형을 버리고 실권력자 옆에서 쿵짝쿵짝만 하는 모습이 

눈을 의심케햇다... 장윤정이 타 심사위원이랑 소통안할꺼면

장윤정옆에서 보좌하는 친구라도 소통시켜줘야하는데

둘이서만 쿵짝쿵짝... 그런모습을 방송에 내보낼수밖에 없는 감독의 심정.


쉐키루붐이랑 김성주가 그나마 방송답게 만들어줘서 다행인데,

차라리 붐이랑 성주없이 막장 콩가루 방송 컨셉이 되엇어도 보는 재미는 잇엇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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