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 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의 탄생 미스트롯!!
친구를 탈락시킨 장윤정님을 디스하는 글을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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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2최철현 조회수 6131 |
저는 오늘 미스트롯 때문에? 아니면 덕분에? 회원가입했습니다. 이유는 장윤정 디스 글을 읽고서 힘들게 가입했으니 몇글자 옮깁니다. 장윤정은 김양을 추가합격자의 명단에 올릴 수 있었겠습니다. 하지만 우승을 하긴 힘들다는 판단에 그럼 명예롭게 그만두게 했고, 본인에게도 방송에서 그대로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장윤정님을 디스하는 글을 보니 자판을 두드리는 손가락에도 생각이 있어야 한다는 말을 하고파서 이렇게... . 제 생각에 이 프로그램을 그린 이유가 트롯이라는 장르를 살리자는 그림으로 보입니다. 하여 프로, 아마를 안가리고 참가케 한 것이겠지요. 그냥 가창력만 말하면 송가인, 정미애. 트롯까지 하면 홍자님이 당연히 들어가는 정도겠지요. 그리고 군부대 무대에서는 도리없이 다른 장르를 허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엄밀히 보면 이 프로는 <송가인 허물기>로 보입니다. 그러니 송가인 띄우기라는 표현은 이 프로그램의 취지와는 상반됨이고, 시청하는 분들도 그정도는 인지하고 댓글을 달아야 한다는 생각에 티비조선에 힘들게 회원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서 장윤정님을 두고 편파판정 운운하는 것이 아주 부당하다 생각되어서... . 순수 아마추어만 참가하게 했으면 얼마나 보겠습니까? 물론 저는 무조건 보겠지만요. 송가인이 쉬운 상대를 골랐다면 이 프로가 살겠습니 까? 김양을 살리지 않은 장윤정님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보시면 더 좋을 것 같아... .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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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혁 2019.04.13 14:34
장윤정의 역활은 다른 마스트 분들은 대부분 같이 어울려 노는 분위기 메이커이고 장윤정 혼자 모든것을 떠안다 보니 생긴 일입니다. 드라마의 악역 역활 같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