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이라고는 막연하게 라디오등에서 흘러간 과거를 회상할수있는 정도의 편한음악이라고만 생각하다가

미스트롯을 접하고 나서는 트롯의 무한변신과 가능성에대해 새롭게 괄목상대하게 되었습니다

예선전부터 매주진행되는 본선의 피말리는 개별.팀경연을 통해 많은 스타들이 탄생하고있는데 그중 한분이 여러분도 잘아시는 곰탕같은 목소리의 주인공 홍자님입니다...

곰탕같이 진한 목소리의 그녀 심금을 울리는 감성트롯 그리고 날마다 성장하는 홍자님의 무대를 볼때면 한주한주 목요일 본방을 기다리게되는 새로운 즐거움이

되었다고나 할까요~~~

어제의 백마경연또한 미스트롯출연자분들에게는 총칼없는 전쟁터나 마찬가지였는데 힘든 미션을통해 다시한번 성장통을 겪으며

스스로를 갈고닦는  미스트롯분들을 모두 응원하며 특히나 개인적으로는 네이버 홍자님팬카페 매니져로서 홍자님을 힘껏 응원합니다.

어제는 일전에 홍자님을 위해 獻詩를 써서 인스타그램으로 드렸는데....긴시간이흐로고 오늘에야 글을 확인한 홍자님으로부떠

감사의 답장메세지를 받았습니다.

《메세지 원문》

감사합니다 우와....🙏홍자에게 팬카페가 생겼더라구요☆ 그곳에다 이 멋진 글을 올려주시면 앞으로 그곳에서 홍자와 소통할수있을것같아요 !!와!!!!!!!정말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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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올드도 뜻밖에 홍자님의 메세지를 받게되어 기뻣구요 한편으로는 홍자님이 다음에있는 홍자님팬카페만알고 아직은 올드가 구멍가게처럼 차려놓은 회원10명의 네이버홍자팬카페는 모르시는것같아 오히려 안도감?이드는 재미있는 상황이었습니다^^ㅎㅎ 올드가 처음으로 만들어본 조용한 팬카페 네이버회원님들 오다가다 한번씩 들리셔서 휴식같은 시간을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올드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