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에 대한 지식이 많은 사람으로 심사위원을 교체해야된다고들 하시는데 제가 생각했을땐 있을수 없는 일 같아요 (tv 출연도 잘 안하시는 분들인데)

대한민국 트로트 대부들을 한 자리에 모신다는 것은 상상도 안되는 것인데 tv 조선이 일을 쳐서 다 모셨다 해도 출연료 감당 하기 쉽진 않을 테고

이분들 나오면 충고 조언보다는 그냥 웃으면서 잘 했다 잘 했다고 자식 보듯이 잘했다고 할것 같고 미스트롯은 언제까지나 예능 프로그램인데

이런 프로그램과는 맞지 않아서 재미없을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그렇타고 지금 패널들이 다 마음에 들지는 않아요.

나와서 이야기 하고 방송 흐름 매끄럽게 할려고 있는 자리인데 참가자들은 노래 한곡에 엄청난 열정과 혼을 담아서 부를텐데 통 편집된 사람도 있고

중간중간 짤려 노래가 2분 남짓한 영상도 있고 노래를 마친뒤 준비한 무대를 보고 장. 단점 이야기는 좋으나 참가자의 놀라운 부분을 봤을때 2~3번 정도 패널 쪽으로

화면이 돌아가면 이 참가자의 노래는 또 짤리겠죠... 이런점이 아쉽습니다. 이것이 어떻게 보면 패널들의 잘못이 아니겠지요. 패널들은 이런것들을 하라고

모신 자리이니... 편집에서 잘못된것 같네요.. 야속하게 통편집이 뭡니까

아니면 편집하지 말고 따로 영상제작을 만들어서 풀버전으로 노래만 나오는 영상을 띄워 주시던지요.. 유튜브 보니까 풀버전이라고 있던데 더 많이 만들어주세요

통편집 되었는데 다음 미션은 팀미션이여서 팀에 묻혀 본인의 색깔을 제대로 못 보여준 한담희 씨... 장서영씨

마정미씨는 이번에 김유선씨와 부를때 통편집 된것 같은데요?

한담희씨, 장서영씨 보컬 노래솜씨 전혀 기억에 남지 않았는데 덕분에 이제서야 제대로 봤네요. 이번엔 편집이 안되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노래 시작전에 노래를 준비하면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과정을 보여주는 것도 빼주셨으면 합니다. - 이것은 나중에 미방송분으로 올려주셔도 될것 같은데요

굳이 올려가지고 아프면 아프다고 말다하고 속상하면 속상하다 말 다하는... 프로는 프로여야 됩니다.

집안에 안좋은일이 있어도 프로여야 하고,,, 뒷사정은 뒤로 보내놓고 무대에서는 프로여야지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