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미스트롯을 보고 정말 우리나라 트롯의 발전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현역으로 계시는 모르던 훓륭한 가수분들을 알게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지원이 홍자 숙행 송가인 등등 정말 가슴찡한 노랫소리에 절로 마음이 숙연해지고 기뻤습니다. 새로운 신인들의 모습도 보기 좋았구여^^

이런분들 자주 tv에서 볼수 있는 계기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좀더 진자한 심사의원의 심사평 부탁 드립니다. 노래하는 분들의 간절함과는 다른 심사의원의 가벼운 논평은 미스트롯의 재미를 많이 떨어뜨리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목요일 10시엔 미스트롯 꼭 볼껍니다.  ㅎㅎ 그럼 번창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