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민씨 : 여자를 사귀게 되면 비밀로 사귈꺼라고  예전에 얘기한적이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사귀다가 혹시 헤어지면 자기는 괜찮지만 여자쪽이 손해가 많을 꺼라는 말을 한적이 있지요

            이런 이유로 비밀 연애를 원한것이고

            황미나씨가 기대보다 더 깊이 있게 다가오니까  위의 내용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종민씨로는 걱정이 드는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람이 나쁘다기보다 성격차이나 여러가지 요인으로 헤어질수 있는데

            공개적으로 사귀다가 헤어저봤던 종민씨로는 마음의 부담이 생긴거조 이런 마음이 생긴다는것은 정말 착하다는 증거입니다.

            분명히 남자가 보는 시각에서 종민씨는 황미나님을 진심좋아하는데 좋아하는 브레이크를 걸고 걱정이 앞서는 것은

            정말 진심으로 황미나씨를 위한다는 말이지요

            아마도 종민씨 마음에는 ' 미나야 방송으로는 알맞게 하고 방송끝나면 마음껏 사랑하자' 란 말을 수도 없이 했을꺼에요

            사계절얘기를 한것이 그런 이유에서 입니다.

            답답 합니다. 황미나씨!     아기가 막걸으면 아기는 신나지만  지켜보는 부모마음은 저렇게 빨리가다가 넘어지면

            어떡하지,,  - 이것이 진정 인간다운 우러나오는 진정어린 마음이에요 진심이란 얘기죠

            사실 황미나씨에게 진심이 아니라면 수위 맞쳐줬다가 시청율오르고 방송끝나면 내마음대로 하지뭐,, 상대방이 아가씨로서의 이미지에 손상이 가든말든

            이러고도 남지요

            그리고 고맙고 미안하다는 말은 나라도 그렇게 얘기했을꺼에요

            4시간 동안 고생했는데 고마운 마음만 들까요?  남자는 단순해요 그냥 느끼는 그데로 말하는 남자들 많아요

            미안하다는 말보다는 고맙다는 말을 하는게 상대방이 듣기에 더 낫겠다 - 이거는 다듬어진 생각이고요 원석이라도 다이아몬드라면 가치있는거 아닐까요

            나도 어느때 피곤하게 생각하지않고 있는그데로 얘기할때 있어요,,

            남자의 눈으로 봤을때  정말 보기드문 사람인거 같습니다.  황미나씨 가능성이 0.1%라도 있으면 편안하게 부담스럽지않게 다시만나시고 지켜보세요

            그런 남자  저도 남자지만 쉽지 않습니다.   일하는시간인데 마음이 간절해서 씁니다.

            이세상에 무엇을 해도 같이 하는사람에 따라서 그질이, 그 느낌이 달라 집니다.

            소중한 사람이라고 생각되시면  할수있는 100%를 해보세요

            천천히 그 분에 대해서 알아가시고  종민씨가 편안하게 이거 저거 다 보여 줄때까지  ,,  아무 부담주지마시고 자연스럽게  다 보시고

            한발 한발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저에게 종민씨관련해서 상담이랄까 물어보고 싶으신게 있으시면  kkuww@naver.com 으로 주시면 답장드릴께요

            좋아하는것으로 느껴질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