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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21회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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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8이현남 조회수 1437

준엽이형 커플과 정훈이 커플이 어울려 노는 방송을 보고  "연애의 맛" 대단한 프로라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마치 우리들이 젊었을때 친구들과 어울려서 놀러간 것 같은 기분. 

카메라가 없는것처럼 너무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에 완전 몰입이 되었네요. 

정말 부러운 모습입니다.  두 커플의 케미도 환상인거 같아요.

보는내내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보았습니다. 어찌나 부럽던지~


정훈씨가 한 말에 정답이 있는 듯해요. 이상형은 이상형 일뿐. 좋지만 함께 있어서 떨리고 불안하면

내짝이 아닌것이죠. 편안하고 즐거워야 하고 손을 잡고 싶은 마음이 드는 사람이 이상형이죠.

1호 결혼 커플이 나온 것으로 리얼은 인증 되었고, 2호, 3호 커플이 나오기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필모커플이 스타트를 멋지게 끊었으니 다음 커플들도 좋은 소식 기대해 봅니다.


*고주원 커플도 생각보다 재밌네요. 고주원씨도 참 괜찮네~

같은 남자가 봐도 매력있고 멋있네요. 예쁘게 사랑하시길 응원합니다.

*필모커플, 트럭에 짐 바리바리 싸서 가는 모습 참 인간적이고 재미있었습니다.


 시청자들은 이런 내추럴한 그림에서 공감대가 형성되는 것이죠.

과연 고소영, 장동건 부부를 시청자들이 부러워 할까요? 이병헌, 이민정을 부러워 할까요?

찰스황태자와 다이애나비의 로맨스를 궁굼해 할까요?

특정인들 폄하하는 글이 아니고, 시청자들의 관점에서 그들의 로맨스가 얼마나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는냐가

시청률과도 직결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초호화 캐스팅으로 돈 많이 들여 영화를 만들어도 망하는 이유가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공감하는 사람이 TV를 보는 것이고, TV를 보는 사람이 시청률을 올리는 것이겠지요...


그나 저나 종민이 커플은 뭐하지? 무소식이 희소식이라지만~ 언더에서 알콩 달콩 잘 만나고 있는겨?? ㅎㅎ


연애도 못하고 결혼한 사람보다, 연애만 하고 결혼을 못한 사람이 개인적으로는 더 불쌍한거 같다는....ㅋ

예전에 김삼순인가 그 드라마에서 그런 대사가 있었던거 같은데요....

"추억은 아무 힘도 없다"


그렇죠....추억은 추억으로만의 가치가 있을뿐, 이상도 이하도 아닌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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