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본 필연커플 소식에 다시보기하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카메라와 시청자들의 보는 눈들, 그 엄청난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감정에 솔직히 다가서서 사랑을 찾은

두 분의 모습이 너무 보기좋았고 감동스러워서 애청자가 되었읍니다

이필모, 서수연  두 분의 용기와 진실된 모습  다시한번 박수 드립니다

그러나 

리얼 리얼 강조하는 제작진들의 의도와는 다르게  요즘은 (어차피 필연커틀은 시청자 서비스용이라 이해합니다)

리얼이라기보다 예능쪽으로 가는듯 하여 아쉽습니다

물론 시청율이 올라가니 욕심이 생기겠지만 과유불급이라는 걱정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