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회 시청소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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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5이현남 조회수 1698 |
어떤 이유로 붐씨가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역시 베테랑 답게 참 잘하네요. 구준엽, 김정훈, 고주원씨가 스튜디오에 나와서 깜짝 놀랬습니다. 새로운 느낌이고 시청자들과 좀 더 가깝게 다가온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준엽이형과 지혜씨가 좋은 감정으로 잘 만나고 있으니 참 보기 좋네요. 제가 다 기분이 좋아 집니다. 정훈씨 커플도 언제봐도 달달한 캬라멜 마끼야또 같은 커플입니다. 열렬히 응원합니다. 고주원씨는 애의 맛에서 처음 봤는데요, 일단 매력있네요. 서로 좋은 감정 있다면 필모 커플처럼 충분히 예쁜 그림 그려집니다~ 무대뽀로 부산가서 여자분 찾는 모습. 인상적이였습니다. 연기자들은 실제와 연기, 연기와 실제가 가끔 혼돈스러울때가 있는데, 너무 훅~ 치고 들어간 느낌이 있지만, 서로 좋다면이야 문제 될건 없겠지요. 응원합니다. 필모커플 충분히 좋은, 예쁜 모습 보여줬으니, 이제 분량 조절하면서 안부 정도 전해주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분명 축하할 일이지만, 구구절절히 결혼 과정을 디테일하게 볼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충분히 사랑 받았고, 프로그램에 대한 공이 크고, 첫 결혼이니 만큼 의미도 크니, 전관예우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또 약간은 신비감있게 빠져줘야 시청자들이 궁굼해서 필모커플을 다시 찾죠..... 모든거 다보여주고 뽕을 뽑아 버리면 다음에는 궁굼하지도 않고... 지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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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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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에스더 2019.02.06 10:37
님의 의견 100% 동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