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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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씨에게는 죄송스럽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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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5정혜숙 조회수 1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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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신부님이 얼마나 아름다우시겠어요 아마 , 화장실도 안 가고 , 평생 방구도 안 뀔 그런 사람으로 보이시겠지만 몇년 지나 보세요 ... 아이도 하나 생기고 아침에 시끄러워서 깼더니만 펑퍼짐한 마누라가 입 벌리고 코 고는 소리였다더군요 (저의 남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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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씨에게는 죄송스럽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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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5정혜숙 조회수 1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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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신부님이 얼마나 아름다우시겠어요 아마 , 화장실도 안 가고 , 평생 방구도 안 뀔 그런 사람으로 보이시겠지만 몇년 지나 보세요 ... 아이도 하나 생기고 아침에 시끄러워서 깼더니만 펑퍼짐한 마누라가 입 벌리고 코 고는 소리였다더군요 (저의 남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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