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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청소감

시청소감
종미나팬으로써 제작진및 담당자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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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3정인석 조회수 1342

요즘 안티가 부쩍 늘어나는 것을 느끼면서

저는 종미나 팬으로써 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워서 적어봅니다.

과연 종미나가 잘못을 해서 그런가 아니면 편집을 잘못을 해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 무척

많아 졌습니다.

저는 이제 집나이로 50줄에 결혼한지 25년이 되었고

아내와 아들둘이 있는 평범한 가장입니다.

저와 같이 이정도 결혼 생활은 하시는 분들은 대충 아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자기가 걸어온 추억이 그중에서 아내와의 연애시절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연애의맛을 보면서 연애시절을 회상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이드네요

그중에 저는 종미나커플을 보면서 새삼 그때를 많이 회상을 합니다

아내앞에만 서면 쑥스러워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던 그때의 연애시절을 종미나커플로 대신

느끼네요

그런데 요즘은 그런 마음보단 안티들이 종미나 두분에 대한 안티가 마음을 안타깝게하네요

시청을 하는 사람마다 보는 입장이 다르지만 그렇다고 싫으면 안보면 되지

그사람에 대해서 안좋은 말을 하는 것은 아니라 생각을 합니다.

자신이 그런 처지라면 자신은 어떨까요  생각은 해보셨는지요......


무엇보다 저는 제작진과 편집이 문제를 만드는것 같아요

예전 낚시터이후로  숨은그림찾기도 아니고 편집을 왜 그렇게 짜맞추어 내보내는지 너무 티가 나요

제가 해도 그렇게는 안해요. 시청자분들을 호구로 아는지 기가 참니다.


요즘 이렇게 방송이 밋밋하게 하려면 14회차에선가 커플반지 준 그회차에서

종미나커플을 하차를 시켰으면 종미나커플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연장이 되었으면 연장이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종미나 두분이 아니더라도......

제작진이 종미나 두분에 대한 지금의 상황이 어떻게 지내며 어떻다는 것을 

조금이라도 뉘앙스를 흘려 주셨으면 많은 분들이 좋아 하실텐데


두분에 대한 관심이 너무 커서 후폭풍을 생각 하셔야죠

미나씨는 일반인이라 상처가 상상 이상일 것이고

종민씨도 미나씨 보다는 적겠지만 상처는 받을 것입니다

모든 결정은 냉철하고 빠르게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연애를 무슨 기러기 부부도 아니고 2~3주에 한번을 보고 어떻게 연애의 감정이 드나요

있던 감정도 사그라 들겠네요 하루만 안봐도 미칠것 같은데

이것은 몇십년 연애만 하라는 것인지 참 알다 가도 모르겠네요

담당자분은 결혼은 했겠죠 연애를 이렇게 하셨나요 그렇다면 할말은 없지만

마음과 몸이 다가가지 않으면 연애는 쉽지 않아요


종미나 광팬으로써 !

제 마음은 계속해서 봤으면 하는데....

안티들을 보면서 안타까움에 영원한 팬이 되었으면 하는 심정에서


종미나 두분이 행복한 가정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렇게 적어 봤습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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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김호철 2019.01.13 17:29

    백퍼 공감되는 말입니다.제작진은 이글을 읽고 반성하길 바란다. 이따위로하니 종편 종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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