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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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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진아커플 때문에 심장이 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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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이현남 조회수 1074

연애의 맛 커플중에서 내가 가장 연애하고 싶은 사람 순위는

1. 김진아

2. 오지혜

3. 황미나

4. 서수연

서수연씨나 황미나씨도 훌륭한 분들이나 내 취향에서 순번이 밀림.


예전에도 언급했지만 차기 출연자들 중 호감도 1위는,

여자는 코요테의 "신지"와 남자는 터보의 "김종국"이다.

이 사람들은 출연 자체가 이슈가 될 것이다. 워낙 개성이 강해서 아무것도 안해도 재미있을 것이다.

연애를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꼭 이벤트를 해야 좋은 것은 아니다.

진짜 좋으면 전망 좋은 카페에서 창 밖을 보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말도 안해도 너무 좋은 것이다.

김종국은 미우새에 출연하니까 거기서 열심히 하라고 하고,

신지씨는 까메오라도 꼭 한 번 나와줘야 한다. 왜? 내가 왕팬이니까. ㅋㅋㅋ


나는 확실히 화려한 싱글보다, 초라한 더블을 추구한다.

싱글이 화려하면 얼마나 화려할 것이며, 아무리 화려해도 부럽지 않다.

초라해도 둘이 낳다.


시청자들이커플들을 보면서 설레이는 포인트가 전부 다들텐데.....

나는 정훈이 진아 커플 볼때 가장 가슴이 두근 거린다.

마치 나의 동생이나 사촌동생이 연애를 하는 것 같아서,

옆에 꼽싸리껴서 얘기 하고 싶은 충동이 일어난다.

내 연애 스타일하고 비슷해서 더욱 공감이 가고 감정이입이 되는 듯 싶다.

둘 다 너무 이쁘다. 달콤하다.

솔직히 나는 정훈이가 가장 부럽다.

다시 태어나면 진아씨 같은 사람이랑 소주한잔 먹고 눈썰매 한 번 타보는 것이 소원이다.


네 소원이 무엇이냐 물으시면.....

첫 번째도 진아씨와 눈썰매를 타는 것이요,

두 번째도 진아씨와 눈썰매를 타는 것이요,

세 번째도 진아씨와 눈썰매를 타는 것이니라.....


이번 생은 끝났고, 아쉽지만 다음생을 기약할 것 같다. ㅎㅎㅎ

정훈씨와 공항에서 포옹장면은 영화 타이타닉 보다 더 찡했다.

아~! 너무 부럽당

사랑할때 정말 후회없이 사랑하세요.

방송은 잠깐이지만 옆에 있는 사람은 훨씬 더 오래 갈수 있습니다.

"일생에 단 한 번 지나간다는 그 사람! 우리는 그 사람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프로그램 컨셉과 기획의도를 잘 살려서, 롱런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연애의 맛 때문에 "조선"이미지가 좋졌는데 화이팅 하셔야죠.

저는 본 방을 거의 못보는데요, 다시 보기를 하면 좋은 점이 있습니다.

관심이 덜 한 커플들은 건너 뛰면 되잖아요.

아직은 본 방사수 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오로지 본 방사수 하는 것은 jtbc 뉴스룸과 sbs뉴스 뿐


연애의 맛 시청률 6%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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