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아 김정훈 커플 응원하려고 방송국에 아이디 만든건 tv조선이 첨이네유~ (진아씨가 이글도 봤음 좋겠네유 @^^@)

♥ 지나 오다 (진아 오다) ♥

   그녀가 왔다

   내가 지나온 날카로운 세월들을 반갑게 맞아주었다

   부디 지나가는 인연이 되지 않기를 ...

글쓰기전에는 사랑에 빠진것처럼,, 평소엔 글한줄 쓰기도 힘들었는데 편지지 몇장 분량은 쓸 수 있을만큼 내마음을 쓰고 싶었는데

김진아 김정훈 커플부분만 다시보기를 몇번을 보고

첫만남부터 조개구이집에선 진아씨가  사랑에 빠진 눈과 그걸 바라보는 정훈씨의 순정만화같은 눈빛도

그리고 연트럴파크에선 정훈씨도 진아씨한테 푹빠져서 진아씨의 말투 행동 모든것을 생각하니까 시까지도 쓸수있었던거 같아요

남자가 사람에 빠지면 사랑하는 여자친구의 모든것이 다 ~ 좋아보여서 따라쟁이,시인,가수등 모든 걸 다 잘할수 있는때가 연애초기에 오거든요

저도 사랑을 했을땐 글한줄 못쓰던 사람이 연애편지는 3-4장은 기본이고, 그사람의 말투, 오글거리는 애교썩인 몸짓도 따라하길 좋아하고

노래도 평소보다 음~ 여자친구가 감동의 눈물까지 흘릴정도로 잘부른때가 2-3번(인생노래였죠 ^^a)

그러니까 제말은 첨엔 조금 어긋낫던(잘 안맞아 보였던) 진아씨와 정훈씨도 사랑에 빠진것처럼 보였다는거쥬~

진아씨가 조금은 사랑에 대한 믿음, 자신감이 없어보이던데 이젠 안그래두 돼유~ 제가 보기엔 위에 글처럼 정훈씨도 진아씨에게 푹~ 빠져보이거든요

그리고 충~~분이 매력있는 여자구요 그걸 넘어서 보통 착한 남자들은 진아씨같은 분을 사랑하지 않을수 없을정도로 이쁘고 매력있고 사랑스러워요

정훈씨도 넘 순수하고 착해서 조금 늦게(조개구이 집에서 부터?) 진아씨의 매력을 알아본거 같구요 두분이 너무 잘어울려요 현실커플 ^^

이말 저말 두서 없이 너무 많이 썼네요...   아직도 머릿속에선 뒤죽박죽이지만 계~~속 많은 얘길 해주고 싶지만 이만할께유~ @^^@

((마지막으로 이건 제작진이나 김진아 ♥ 김정훈 커플에게 부탁하고 싶은건데... 마지막 회차나 끝나고 특별편으로 출연자들 다시 모아서 얘기하거나 할때

   김진아 ♥ 김정훈 커플이 듀엣으로 김정훈&조여정의 "애교" 노래 했음 좋겠어요 조여정씨에겐 미안하지만 진아씨가 더 잘 어울릴꺼 같네유 (애교의 여왕!!)이니까유~

   그럼 많은 분들이 대~박 좋아할 것 같네요 한번 생각해 봐 주세요     그럼 연애의 맛 과 김진아 ♥ 김정훈 커플 모두 모두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