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씨는 솔로로 내버려두기엔 너무 아까운 분인거 같습니다!

매력도 많으시고, 노래도 잘하시고, 조금 쎈 느낌이 있긴 한데 속마음은 전혀 그러지 않으실 것 같아요.

이런 분을 혼자서 세월을 보내게 하는 것은 국가적인 낭비라고 생각 합니다. 고급 인력들은 언능언능 연애하고 결혼 하셔서

인텔리한 자녀들 낳으시고 국가 위해 일도 하시고 그러셔야죠~^^

갑자기 제가 20대에 회사다닐때 저희 부장님께서 하시던 말씀이 생각이 나네요.

"죽기 전에 신지하고 술 한잔 먹어 보고 죽고 싶다......"

참고로 그 부장님은 아주 신체 건강하고 정신 건강한 사람이셨습니다.(그 만큼 신지씨가 매력적이란 말씀이셨어요~)

그 말은 제가 회사를 퇴사 할때까지 여러 직원들사이에서 회자되곤 했지요.

저도 코요테이 왕팬이였고, 신지씨의 팬이기도 합니다.

종민씨도 예쁜 연애 해서 너무 보기 좋습니다. 제가 다 행복하네요. 

김종민씨 같은 분도 솔로로 방치해두면 정말 안되죠.  잘아는 사이는 아니지만 정말 좋은 분 같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연애의 맛이 대한민국 연애 리얼프로그램에서 한 획을 끄슬려면.....

잘 되는 커플도 중요하지만 잘 안되는 커플도 방송을 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게 리얼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되는 사랑만 사랑은 아니잖아요. 사랑해도 헤어지는 경우도 있고,  안맞으면 헤어지는 것도 연애고, 사랑이죠.

헤어지는 것도 예쁘게...... 실패한 연애는 없다라고 하잖아요.

어쩌면 희극보다 비극이 더 시청률에는 좋을 수도 있지 않나요? ^^

본격 연애 리얼리티 프로에서 결혼 장려 프로그램으로 까지 거듭나시길 응원합니다!

요즘 결혼 않하고 싱글이신 분들 주위에 많은데요, 저는 결혼은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 사람입니다.

솔직히 김정훈, 김진아씨 커플이 가장 시청자들이 보기에는 피부로 와닿는 연애를 하는 것 같습니다.

가장 현실적이고 리얼리티는 있죠. 을왕리 조개구이, 라이브 카페, 신발선물, 소주...... 놀이동산.

대부분 시청자들 연애하면서 다 해보았던거죠? 그러니까 더 피부와 와닿고 공감도 하게 되고,

옛날 생각도 나고, 그래서 푹~ 빠지는거 같습니다.

소박하다면 소박한 연애가 정말 공감이 되죠. 트렁크에서 꽃다발 꺼내는 연인이 몇이나 될까요?

어쨌거나 예쁜 연애들 하시고 결혼으로 이어지는 실속있는(?) 연애들 하시기 바라네요.

신승훈의 노래 가사도 있잖아요.

"추억을 만들려고 사랑한 건 아니잖아~~~~~~~"

결론은! 코요테 신지씨 출연하는 모습 꼭! 보고 싶습니다!

리얼하면 신지씨죠~ 신지씨는 리얼의 대명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