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철씨가 너무 불쌍해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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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9이영수 조회수 1761 |
기어코 나를 TV조선에 가입하게 만드네... 조병희씨가 인상이 차분하고 좋아보였는데 갈 수록 남편 험담이 점입가경이었다. 이윤철씨는 그래도 지방방송국 사장까지 지냈다. 조병희씨 말로는 자기가 방송국에시험치리라고해서 남편을 만들었다는데, 아무리 그래서 취직한다고 다 지방방송 사장까지 올라갈 수 있나요? 자기 능력이지. 그 실력이면 아나운서 아니라도 다른데 취직했으면 더 잘됐을지도 모르잖아요? 그런데 지금까지 조병희씨는 남편을 너무 험담을 많이했습니다. 나 같아도 그게 누적되고 참을때까지 참아왔다가 폭발했을 것이다. 이혼을 언제라도 해주겠다느니(농담아닌) 정말 공개석상에서 그렇게까지 꼭 말을 해야하나? 오죽하면 이윤철씨가 마누라가 남 흉본다고 폭로했을까? 본인은(조병희) 아니라고 손사레를 치는데 99.9%가 이윤철씨 말이 맞다고 봅니다. 고자질이라고 하는데 나는 속이 시원했습니다. 조병희씨, 겉모습과 달리 남편 경제능력없어졌다고 남은 여생 그렇게사는 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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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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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 2018.10.21 08:34
남편이 친척과 여행가자고해놓고... 뒤에 마누라한테 한 말을 다 일러바침 ㅡ 이번뿐만이 아니고 너무 남편을 고자질 함. 여자는 고자질해도 괜찮고? 나 라도 누적이 쌓이면 분노 함.
이영수 2018.10.09 21:45
가정 망신창이가되는 프로그램, 빨리 하차하는 게 낫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