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TV조선은 주로 "모란봉클럽"만 주로 시청해 왔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얼마예요'를 우연히 보고 참 재미있고 매력적인 프로그램이란것을 느꼈어요.

그 중에 백아영이란 분은 정말 이 프로그램의 진수이고 매력이 철철 넘치네요.

제 아내가 백씨여서 그런지...우연히 보다가 백아영님이 하는 말 하나 하나가 매우 이뻐서 끝까지 보게 되었어요.

이 프로그램을 보니 우리들이 살아가는 평범한 이야기이기를 나누는 것인데도 참 재미가 있네요.

너무 재미 있어서 이 글 올립니다.

그리고 저 방송프로그램 같은 곳에 글 올리는 것 오늘 처음입니다.

한번도 이런 글 올려본 적이 없지만 참 괜찮은(스트레스도 확 풀리게 실컷 웃은) 프로그램이어서 평생 처음으로 글 올려봅니다.

계속 발전하는 프로그램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