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마음의 여유를 갖고 경쟁 없는 자연 속 일상에서 나의 로망을 실현시키는 곳.
소박한 재료와 정직한 마음으로 빵을 굽는 시골빵집
김갑수씨 불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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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8 강*국 조회수 1511 |
나이는 문제되지 않습니다. 이순재 선생님, 신구 선생님은 훨씬 더 고령이심에도 열심히 촬영에 임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니까요. 설렁 설렁 요령피우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이 분을 모신 취지인지는 모르겠으나 시청자 입장에서는 매우 불편합니다. 낡은 한옥을 힘들여서 리모델링하였으면 그 값어치에 맞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오자마자 드러눕고, 휴식만을 취하려하고, 장비에 대하여 배우려는 모습도 없고 보면 볼수록 김갑수씨 캐스팅 잘못하신듯 합니다. 제빵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더욱 분통이 터지리라 생각합니다. 어떤 요리도 쉽게 만들수 없겠으나 빵은 더욱 정교함과 노력을 요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능이니까 대충해도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출연을 결정한 것은 아닌지 의심됩니다. 멘탈과 기본 자세가 잘못된 출연자는 모든 이를 불편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제작자는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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