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아무나 하나 프로그램 이미지

예능 매주 토요일 밤 9시 10분

사랑은 아무나 하나

“글로벌 시대 이런 곳에도 한국인이 살고 있다?!”
실제 이런 곳에도 한국인이 있을까 싶은 세계 어딘가에 저마다의 사연으로
머나먼 타지에서 삶의 터전을 꾸린 한국인들이 있다.

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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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시칠리아 부부 편, 재미있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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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3 서*연 조회수 1360

이탈리아  그 중에서도 시칠리아는 생소한 곳이라 아름다운 영상과 두 분의 대화를 주의 깊게 봤습니다.

항공 영상촬영 장면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사랑하고 살아가는 일은 누구에게나 매일의 기적이지만 익숙하지 않은 곳,

사랑을 위해 삶을 일구어 가는 일은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죠.

단순히 글로벌 부부의 애환을 담는 것을 떠나 그런 삶을 담아내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취지와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크리스티나 씨의 추임새도 재미있었습니다.


시칠리아가 가장 찬란하고 아름다운 때는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갈 때인데 겨울의 모습만 담아 아쉬웠습니다.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이 부부의 사 계절의 모습을 담아내면 어떨까요?

전반적으로 스토리에 연속성이 있어야 할 것같습니다.


타 방송국의 리얼리티 프로그램도 연속되는 이야기 속에서 시청자와의 친밀감과 공감대를 이끌어 낸다고 생각합니다.

여행프로그램은 지금도 너무 많으니까요.

두 부부가 캐릭터가 재미있어 더 많은 이야기들을 풀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본부의 '백년 00', 자기야', M본부의 '000 한국은 처음이지'처럼 풀어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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