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보는데 시칠리아편이 나오더라구요

얼마전 시칠리아갔을때 묶었던 숙소였던터라 티비에서 여행갔는데 봤던얼굴이 나오니 신기방기해하면서 볼 수 있었고

좋았던 풍경도 싹 다시 보여주는데... 시칠리아 다시 가고싶어지더라구요 ㅎㅎ

근데 여행을하면 봤던 차차&쥬세빼의 호스트로써 봤던 모습보다 

더더! 달달한 모습에 부럽..고 오글!거리는 부부의 일상을 훔쳐보는 기분으로 재미있게 봤는데 마지막이라는게 아쉽네요.

좀 더 시칠리아랑 차차부부 모습을 보고싶어요, 아는얼굴이 나오니까 더 몰입도 잘되고 재미도 더 있네요

그리고 뭔가 방송에 나오면 시칠리아여행 팁을 보여주지않을까하는 사심도 넣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