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아무나 하나 프로그램 이미지

예능 매주 토요일 밤 9시 10분

사랑은 아무나 하나

“글로벌 시대 이런 곳에도 한국인이 살고 있다?!”
실제 이런 곳에도 한국인이 있을까 싶은 세계 어딘가에 저마다의 사연으로
머나먼 타지에서 삶의 터전을 꾸린 한국인들이 있다.

시청자의견

시청자의견
프로그램 광팬으로서 오늘 방송은 참 불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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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6한혜리 조회수 1506

평소 기획의도 뿐만 아니라 편집 방식 및 진행자들의 편안한 진행도 보기에 좋아서 매회를 빠짐없이 시청하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하지만 오늘 방송을 보고 참으로 실망스러웠습니다.

한국여자들이 언성을 높이며 싸우는 장면 이후를 방송 시간 준수 및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서 다음회로 넘기셨는데요, 사람이 살다보면 예기치 않은 일을 겪기 마련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황설명없이 결코 가볍지 않은, 격렬한 언쟁을 높이는 장면만 편집해서 방송하는 것은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국제적으로 품행이 천박하다라고 비난되게 보여져도 크게 상관없다라고 밖에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방송시청을 하며 출연자들과 진행자들의 모습을 본받을 만한 점도 꽤 있고 편집도 잘 되어 있어서 토요일 9시에 가족중심의 권장할 만한 유쾌한 방송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시청한 장면은 착각이였다는 생각을 들게 만든 매우 불쾌한 방송이였습니다.

한회의 방송을 위해서 많은 노고가 있으신 점은 알고 있으나 더 좋은 방송을 위해서 진중하게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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