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컨트롤 보면서 1시간이 왜이렇게도 짧은지, 아 역시 최현우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처음 종이 찢기부터 함께 참여하면서 첫방을 보았습니다 ! 그래서 그런지 하나도 지루하지 않고 

루즈한 부분 없이 계속 긴장감 있게 몰아쳐서 한편의 블록버스터 영화를 본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스페인에서 온 카드마술의 진수를 보여준 우디 아라곤 역시 최고였습니다. 

시청자를 배려하는 모습도 인상깊었고요! 

저는 무엇보다도 신기했던 건 최현우씨가 계좌 비밀번호를 맞추는 마술이요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이래서 마술을 넘어 뇌 과학 매직쇼라고 하는구나라고 생각했어요 

그냥 보통 마술 프로그램이 아니라 현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뇌 피로감, 멘탈붕괴를 극복하고 

단련시켜주는 쇼, 그것도 아주 재밌게 말이에요 : ) 

첫방부터 이렇게 휘몰아쳐서 다음 방송이 기대되면서도 

그 이상의 것이 있다는 말이야? 속으로 생각하게 되네요 ! 

앞으로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 ! 

늘 응원하겠습니다 !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