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지상파 영화프로그램 포맷은 다 거기서 거기, 그 나물에 그밥...느낌인데

이 레드카펫은 프로그램 컨셉이며 소개해주시는 영화도 타 프로그램과 차별성이 있는 것 같아서 챙겨보게 되네요!

판에 박힌 듯이 2명의 남녀 mc가 아니라 문화계 전문가들도 함께 진행하시는 것도 맘에 들고,

젤 맘에 드는 건 공연계 소식도 알려주시는 거!!

부디 이 분위기 그대로 변치 말고 쭉~~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세요~

p.s. 영화 소개 내레이션 하시는 분이 한분인건가요? 전 다 다른 분인줄 알았어요 ㅎㅎㅎ 나중에 내레이터 누가 하시는 건지 자막 넣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