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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삼국지 - 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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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유키가 낙선재로 찾아왔으나 문전박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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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이동택 조회수 1132

매주 시청하는 애청잡니다.

매번 아쉬운 부분이 발견되는데 제작진은 좀 더 고증을 하고 방영해 주세요.

최근에도 미흡한 부분에 대해 올렸는데 삭제되었네요.

심하게 비판한 내용도 아니었는데, 여기서도 삭제라는 칼을 휘두르는 군요.

.....

1968년 가을 소 다케유키가 덕혜옹주가 살고있는 낙선재로 왔으나, 그를 미워하던 종실 집사가  " 여기가 어디라고 왔느냐! 돌아가게" 하며 문전박대하고 쫓아 냈답니다. 

.....

덕혜옹주를 그렇게 구박을 했으니 미워했고 쫓아 낼만도 하지요.

그 부분은 편집하였나요? 아니면 아예 대본에 없었나요?.

많은 자료들에서 그런 사실을 전하고 있습니다.

혹시 여기서도 일본넘 눈치보며 처음부터 제작진이 언급하지 않기로 하였는지요!!!

이 프로는 3국의 역사를 재미있게 얘기하며 시청자로 하여금 3국의 역사를 알려주고 관심을 갖게 하는 프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정사보다 야사를 더 구체적으로 얘기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그럴바엔 위의 내용도 첨가하여 얘기하면 덕혜옹주와 다케유키를 시청자들이 알아서 판단할 것인데.....

좀 더 꼼꼼하게 구성해 주세요!!!


ps." 양약고구 이어신(良藥苦口 利於身)  충언역이 이어행(忠言逆耳 利於行)"  

     고교때 한문시간에 배웠던 한자 문장인데 아주 쉬운 윗 문장의 뜻을 모른다 면, 

     또 삭제하시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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