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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안씨 방송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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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30양한나 조회수 819

중국이라면 먹히겠지만 여기는 엄연히 한국이고 자국 문화에 대한 애착심은 좋지만

조금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장위안씨 중국에서 엘리트 계층이신데 중국에서는 배운 사람도 이렇게 지나친 중화사상에

타국 문화는 무시하고 자국 문화는 아무리 부풀려진 것이라도 백프로 옳고 백프로 팩트라는 식의 관념을 가지고 있는 것인가요??

여기는 중국이 아닙니다. 제발 타국에 대한 예의는 지키면서 방송 좀 합시다. 충분히 자국의 문화와 역사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거든요??

오히려 옆에있는 리야오씨가 장위안의 입방정을 가려주려고 진땀이신거 같은데요.

장위안씨는 타 방송사의 비정상들 모셔두고 하는 방송에서도 이런 태도 많이 지적 받지 않았나요?? 그리고 거기에서는 대놓고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공산주의에대한 발언도 하셨던거 보았습니다. 그리고 제발 욱하지도 말아 주세요. 자신이 남의 국가를 존중 안하는데 아무리 자기나라 자랑해봤자 먹히겠어요?

오히려 중국에 대하여 관심있던 사람도 장위안씨 같은 태도 보면 있던 정도 없어지기 마련입니다.

타 방송국의 비정상00이란 방송에 다른 중국 대표가 더 유하고 융통성도 있고 타인의 말을 경청하면서 중국의 장점을 강조하다보니 다른 비정상들과도 잘 섞이고

조금 더 존중하는 대화로 부드러워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발 그 분 보면서 느끼시는것이 없으신가요???

제작진들도 장위안이라는 출연자에게 당부 드려주세요. sm이라고 너무 방자합니다.

좀 배우시고 과거 국영방송의 아나운서였다면 국제 매너도 좀 갖추고 품위있는 방송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3회에 소가씨라든지 후지와라 카마타리라든지 이런 인물들은 백제의 계열이라는 설이 있는데 그 부분에대해서도 알 수 있었던 계기였으면 어땠을까 너무 아쉬움이 남아요....

대학교에서 그렇게 배웠는데 과연 일본인은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알고 싶었거든요...

일본은 과거 우리나라가 중국과의 중계로 신 문물을 전해주고 직접 가서 통치나 기틀을 마련해준것을 전면 부정한다고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일제강점기때에 억압했던

민족이 고대에서 중세까지 자신의 국가에 미친 영향이 크다고 인정하는 것은 너무나도 굴욕적이라고 생각 하고있고 지금은 작고 자신보다 힘없는 나라라는 인식도 한 몫 하고 있고요. 실제로 대륙에서 문물을 전해 받았고 한반도에대한 언급은 절대로 없고요 백당전쟁에서 백제의 우방국으로써 백제를 도왔던 일본의 역사도 그리 크게 다루지도 않는 분위기인거 같아서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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