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의 의도가 도대체 뭡니까?   전에  중국에 관한 프로그램이 어찌나 개떡같은지 이번에도 감시 차원에서 한 번 봤는데

이런 지엽적인 중, 일의 역사가  삼국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보다는   오히려  패널들의 역사에 대한 부실한 지식땨문에 

특히 역사강사 심용린씨가 하는 역할이 도대체 뭡니까?  그저 삼국의 사이가 벌어지지 않도록 우리 자존심을 버리고 중국의 진린을 띄워주는 일입니까?

이순신 장군이 진린때문에 애먹었다고 본 것 같은데

심용린 그 사람  전에는 그렇게 안 봤는데,  이제 보니까 실력 좀 더 쌓고 오라고 하세요.  그리고 지식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인문학적 철학적 소양이 뒷바침되어야 올바른 역사해석이 되는데 심용린 이 사람은 올바른 역사해석을 위한 내공이 부족해 보이네요.  그냥 역사지식만 조금 아는 사람같이 보여요.

임진왜란 때  중국군들이 우리 나라에 끼친 폐해가 큼에도 불구하고  역사강사라는 사람이  제대로 설명하기는 커녕 역사를 왜곡해서 중국인의 기분만 맞춰주는 이런 미친 짓이 어디 있습니까? 

장위안 지나친 자부심으로 인해,  겸손이 부족해 보여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출연하는군요.

 그리고 이순신 장군이 문과에 합격에 해당되었으나 집안때문에  문과시럼에 떨어진 걸로 알고 있는데  문과시험에 응시할 정도로 학식이 있었다는 설명이 이상한 것 같은데요.  역사에 잘 모르면서  아는 체 하다 역사왜고을 하는 것보다는 아예 모른다고 하는 것이 올바른 일일 것입니다

서장훈 김흥수씨가 아니면 우리 역사의 진실은 이 프로그램에서는 그냥 묻히고 말 뻔 했습니다 . 또한 이 프로그램은 그냥 삼국 국민의 기분 망치기  아니면  중국 띄워주기로 끝났을 겁니다.

서장훈 김흥수씨 두 분이 그래도 중간 중간 정리를 잘 해주셔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김흥수씨의 마지막 정리였던 전쟁영웅이 중요한 것은 평화가 중요하기 때문이라는 식의 말씀을 하셨는데 정말 정리 잘 해주신 것 같습니다.

이런 질 떨어지는 프로그램   질 떨어지는 강사는  끝내 버렸으면 합니다.  이 프로그램 집어치우세요.  개인적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