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톡쇼 프로그램 이미지

예능 매주 금요일 밤 8시

별별톡쇼

시청자들이 주목 하는 셀럽의 궁금증을 연예인 입담꾼과
현직 연예 전문 기자들이 밀착 취재한 내용으로 진행되는 토크쇼

시청자의견

시청자의견
현 방송연예 리포터의 원조이자 창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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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8한재선 조회수 2672



남다른 기획력으로 매주 다양한 셀럽들의 근황이나 궁금했던 소식들을 전해주는 제작진 여러분에게

본방사수하는 시청자로서 금요일 예능이라는 치열한 경쟁에서도 나름 연착륙하고 있는것 같아

이정도면 굉장히 잘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명색이 금요일에 하는 예능인지라 쟁쟁한 예능프로와 조우하는 숙명 또한 피하기 어려운게 현실이다.

특히나 KBS 2TV에서 하는 연예가 중계는 같은 요일, 같은 시간대를 공유하는 끈적끈적한 관계다.

신경을 안쓸래야 안쓸수 없는 상황인거다. 나무는 가만히 있으려 하나 바람이 가만히 놔두지 않듯이

주변에서 이러쿵 저러쿵 하기에 아주 좋은 비교대상이 되는 경쟁관계니 말이다.


우선 당장은 일단 경쟁관계 라이벌관계가 되어야.., 비로서 호사가의 입에 오르내리는 영광을 누릴수 있다.

시작한지 얼마 안된 신생프로 입장에서 무엇이 그들보다 부족하고 모자란가를 생각하고 또한

상대 프로보다 우리가 더 잘하거나 잘할수 있는건 뭔지를 정확히 파악해서 장점을 더욱더 살리는 방향으로 가야 하는거다.


지금까지 느낀 바로는 연예가 중계와 별별톡쇼를 이끄는 각각의 제작진들이 보여준 방송된 방영분의 질이나 수준은 큰 차이가 없다.

한마디로 동급이다고 단언한다.

하지만 분명히 다른 점도 엄연히 존재한다.

연예가소식 관련 가십들을 현장감 있게 전달하는 부분에서는 연예가 중계가 단연 앞선다고 본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별별톡쇼에는  리포터를 활용한 생동감 있는 촬영을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코너가  아예 없다는거다. 오직 스튜디오 촬영만이 존재한다.

그런데 더욱 안타까운건 별별톡쇼에는 리포터의 원조.... 붐이 있다는거다.

그 분야의 최고 베테랑이 있는데도 활용하지 않았다면 그건 반칙이다.


별별톡쇼와 연예가중계는 셀럽들에 대한 소식을 전달한다는 공통점도 있으나 서로 기획의도가 다르고 지향점이 다르다

하지만 그건 제작하는 입장에서의 논리고 시청률로 나타나는 시청자의 의중은

별별톡쇼던 연예가중계던 간에 같은 요일, 같은 시간대 하는 방송이므로 어차피 더 구미가 당기는 프로 하나를 선택해 시청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인거다.

다시보기를 하거나 다운로드하는건 차후 문제이고 말이다.


이처럼 새로운 시도에는 찬반을 포함한 나름의 다양하고 다른 입장이 있을수 있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구하고 싶다.

붐이 동의한다는 전제하에.... 그리고 붐이 아주 바빠지기 전까지...  비록 그게 일시적이거나 혹은 한시적일지라도 일단은

현장감 있는 리포팅 있는 코너를 빠른 시일내에 추가했으면 한다. 누가 봐도 경쟁프로에 밀리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붐이 창시한 리포터 취재컨셉이 지금도 여전히..  심지어 아직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적어도 리포터 분야에서 붐은 창시자고 원조인 위치에 있다는걸 놓치지 않았으면 한다.  촉촉한 피부를 놓치지 않는것 처럼.. 

우리 기억에 붐은...   그 분야에서는 할렐루야이고 아멘인거다.


셀럽의 콘서트나 음악방송 혹은 드라마 제작발표회 등의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찾아 붐 특유의 리포팅을 하는건 물론이고

최근까지 붐이 했던 웹예능 "분박스"나 "붐의 럭키 프라이데이"처럼  새로운 형식을 가미한 현장 인터뷰도 상황에 따라서는 충분히 가능하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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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오후 4시~6시 까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 붐붐파워를 듣고 붐의 매력을 발견하면서 하루하루 일상이 즐거워진 붐팬으로써 드리는 조언이었습니다.


붐붐파워는 초대 게스트없이 붐 혼자 진행하면서 오로지 음악과 붐의 파이팅 만으로 

삶에 지친 청취자들과 붐 또래인 30대 전후의 독박육아맘과 워킹맘의 좀 지루할 수도 있는 일상을

활력넘치는 진행으로 다 때려부쉬는 활약이 큰 호평을 얻어서리 집에서는 물론 외근때나 자동차로 이동중에 듣는 애청자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편 별별톡쇼가 신생프로임에도 나름 성공적으로 연착륙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딱 두가지 때문입니다.

첫째는 별별톡쇼의 실제 주인공격인 제작진 여러분들의 역량이 매우 우수하기 때문입니다. 방송내용이 이를 증명하죠.

두번째는 붐붐파워를 통해 붐의 매력을 접한 팬들이 적극적인 상호간의 소통과 입소문으로 붐이 출연하는 별별톡쇼 본방시청을 독려하기 때문입니다.

그 위력이 서서히 그리고 꾸준히 지속되기에 나타난 결과입니다.

아무쪼록 많은 시청자와 애청자 모두가 붐과 별별톡쇼를 응원한 긍정적인 결과입니다.


별별톡쇼... 홧팅~!!!!  늘 본방사수하고 있다요~ㅋ 읏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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