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왔습니다 배달왔습니다

배달왔습니다

배달신청

6년사귀고헤어지고 2년을용서빌고있는 남자이야기

김*기 2017.08.05
▶ 발신인(의뢰인) 정보

1) 이름 : 김원기

2)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능원길 22 코아루그랑블 115동401호

3) 직업 : 렌트카직원

4) 연락처 :010 9165 5511



▶ 수신인 정보

1) 관계 : 전 애인

2) 이름 : 손주영

3)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섭들1길 28-185

4) 직업 :경주동국대학교 간호사

5) 연락처 :010 7200 4320


▶ 배달 신청 내용
안녕하세요!
더운날 찰영하신다고 고생들 많이하시죠?
전 경주에 살고있는 34살 남자입니다
8월4일 영웅삼국지를보다가 끝날쯤에 운명인지 이프로 홍보자막을 보았습니다...
정말 이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전 6년연예를하고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용서와사과를 받고싶어서 이렇게 글을작성합니다
때는 2012년에서 2016년2월까지 사귄 연상의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녀와 결혼이야기중 나에 어리석은짓으로 헤어지게되었고 그후 6개뒤에 다시 한번 잘해보자고 만나러갔다가 그녀가 볼일없다고 떠날려고했습니다...
전 그녀를 보내면 이제 끝인것 같아서 그녀의 차를탔어 그녀를잡고 빌고했습니다...
그러다 그녀가 저의친구가게로 차를이동했고 거기서 수많은이야기를하다가 친구들에게 저를부탁하고 차타고가는걸 제가 그차로 뛰어들었고 또 뛰어들었습니다 그러다 그녀가 다시 내렸고 또 친구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하는중 저도모른게 갑자기 그녀가 원망스런마음에 그녀의뺨 한대 때리고말았습니다 그녀는 울면서 도망을갔고 저도 친구들하고 제압을 했고 그렇게 끝났습니다...
그후 전 많이 후회하고 반성을했습니다...
그다음날 전 용서를 빌려갔었고 지금까지도 용서를빌고있는 남자입니다...
제가 왜 이렇게 했어라도 용서하고 싶은이유는 그녀가 제인생에 마지막여자이때문입니다
그녀는 상처가 많은 여자입니다...
저와사귈때 여자친구 아버님이 잘못된 선택을하셨어 돌아가셨고 그일로 저를 많이 의지하면서 살아왔는데 그런 희망같은 사람이었다고했는데 그런 제가 그녀에 큰충격을 준것 같아서 하루하루 죄인같이 살고있습니다...
제작작님 정말 다른사람들이보면 그냥 전여자친구를 못잊어서 올린것이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전 이일이 정말 가슴아프고 너무 힘든일입니다...
정말 마지막으로 간절하고 원하고있습니다 제발 한번만도와주세요 정말 애듯합니다...
제가 문법이 많이 약해서 이런씩으로 글을적어보지만 혹시 한번 읽어보시고 전화주시면 말로써 설명드릴수 있습니다...
제발 한번만도와주세요 부탁드리고 또 부탁드리겠습니다
제발..

댓글 0

댓글등록 안내

닫기

[알림] 욕설, 지역감정 조장, 유언비어, 인신공격, 광고, 동일한 글 반복 게재 등은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되며, 일정 횟수 이상 삭제 시 회원자격을 상실하게 됩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하기

신고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