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신청
타지에서 가족을 위해 고생하시는 아빠를 위해
박*지
2017.08.01
의뢰인
이름 박신지
주소 강릉시 지변길 28 솔시즌1 405호
직업 시립교향악단 단원
연락처 010 2560 3342
수신인정보
관계 부
이름 박훈식
주소 부산 사하구 마하로 60,606호
직업 노동직
연락처 010 7547 3341
저는 사랑하는 아빠 엄마의 귀한 외동딸 입니다
사춘기인 시절 가세가 기울어 힘든 중에도 하나뿐인 딸이 하고싶은 공부를 못할까 싶어 유일한 자산이신 집과 차까지 팔아가시며 힘들게 악기 공부를 시켜 주셨습니다.
사실 저는 그런 와중에도 아빠가 엄마를 고생시키는것만 같아 마음을 열지 못하고 엄마를 통해 아빠와 대화를 하곤 했습니다.
지금은 하고싶은 악기로 일하며 살아갈수 있게 물심양면 도와주신 아버지께 사과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
하루는 아빠와 둘이 있게 된 날이었습니다.
약주를 많이 드시고 집에 오셔 화장실에서 미끄러 지셨는데 제가 그때 아버지를 보자마자 괜찮으신지 부터 확인도 안 하고 몸도 가누지 못할만큼 드셨다고 화를 심하게 낸 적이 있습니다.
그 날일에 아빠는 저에게 많이 서운한것 같다고 엄마를 통해 듣게 되었습니다 . 그 날일도 아버지께 사과드리고 떨어져 지내는 아버지가 밖에서 일하시다보니 선글라스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여름이 지나가는 시점인 지금도 선물을 못 드리고 있습니다
밖에서 고생하시는 아버지에게 선글라스 배달을 부탁 드립니다^^
이름 박신지
주소 강릉시 지변길 28 솔시즌1 405호
직업 시립교향악단 단원
연락처 010 2560 3342
수신인정보
관계 부
이름 박훈식
주소 부산 사하구 마하로 60,606호
직업 노동직
연락처 010 7547 3341
저는 사랑하는 아빠 엄마의 귀한 외동딸 입니다
사춘기인 시절 가세가 기울어 힘든 중에도 하나뿐인 딸이 하고싶은 공부를 못할까 싶어 유일한 자산이신 집과 차까지 팔아가시며 힘들게 악기 공부를 시켜 주셨습니다.
사실 저는 그런 와중에도 아빠가 엄마를 고생시키는것만 같아 마음을 열지 못하고 엄마를 통해 아빠와 대화를 하곤 했습니다.
지금은 하고싶은 악기로 일하며 살아갈수 있게 물심양면 도와주신 아버지께 사과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
하루는 아빠와 둘이 있게 된 날이었습니다.
약주를 많이 드시고 집에 오셔 화장실에서 미끄러 지셨는데 제가 그때 아버지를 보자마자 괜찮으신지 부터 확인도 안 하고 몸도 가누지 못할만큼 드셨다고 화를 심하게 낸 적이 있습니다.
그 날일에 아빠는 저에게 많이 서운한것 같다고 엄마를 통해 듣게 되었습니다 . 그 날일도 아버지께 사과드리고 떨어져 지내는 아버지가 밖에서 일하시다보니 선글라스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여름이 지나가는 시점인 지금도 선물을 못 드리고 있습니다
밖에서 고생하시는 아버지에게 선글라스 배달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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